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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우림 조민규 L'immensita(눈물 속에 피는 꽃) 조니 도렐리 Johnny Dorelli 가사엔터테인먼트 2017. 9. 11. 01:18
팬텀싱어 2 5회 방송에서 서울대 대학원 석사과정을 마친 조민규와
아직 3학년에 재학중인 베이스 고우림이 함께 부른 듀엣곡입니다.
이 노래의 원곡은 조니 도렐리(Johnny Dorelli)와 돈 베키(Don Backy)가 부른
이탈리아 노래로 Don Backy Mogol 작사, Detto Mariano 작곡,
L'immensita로 '광대함, 무한' 등으로 번역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눈물 속에 피는 꽃'으로 번역되어
지금껏 그 제목으로 사랑받고 있습니다.
끝없는 세상 속 사소한 번민의 어리석다는 내용의 가사를 담은 노래입니다.
희귀하고 청량한 음색의 테너 조민규와 애절하고 깊은 목소리를 지닌 고우림
두사람의 듀엣이 만드는 환상적인 하모니도 돋보이지만
조니 도렐리(Johnny Dorelli)가 부른 원곡도 자연스러우면서
아주 진한 감동이 전해집니다.
L'immensita(눈물 속에 피는 꽃) 가사
Io son sicuro che per ogni goccia
떨어지는 이 물방울에 담긴 의미를 확신할 수 있소.
per ogni goccia che cadrà Un nuovo fiore nascerà그 곳에서는 한 떨기 새로운 꽃이 피어나
E su quel fiore una farfalla volerà나비가 날아들 것이오.
Io son sicuro che in questa
grande immensità이렇게 넓고 광활한 곳 어딘가에서
Qualcuno pensa un poco a me
E non mi scorderà어떤 이는 나를 생각도 않겠지만 누군가는 나를 잊지 않고 있겠죠.
Sì, io lo so
알아, 잘 알고 있다오.
Tutta la vita sempre solo non sarò내 일생이 항상 혼자이지만은 않겠지만
E un giorno lo saprò
d'essere un piccolo pensiero이보다 더 광활하고 무한한 곳에서
Nella più grande immensità
나는 아무것도 아닌 존재라는 걸 언젠가 깨닫겠지.
Di quel cielo이 드넓은 하늘 아래서
Sì, io lo so알아, 잘 알고 있다오.
Tutta la vita sempre solo non sarò
내 일생이 항상 혼자이지만은 않겠지.
Sì, io lo so nell'immensità
알아, 잘 알고 있다오. 이 무한한 세상을
Io son sicuro che
in questa grande immensità이 드넓고 끝없는 곳에서 확신할 수 있다오.
Qualcuno pensa un poco a me Nell'immensità누군가가 나를 조금은 생각해 줄 것이라고
Sì, io lo so
알아, 잘 알고 있다오.
Tutta la vita sempre solo non sarò내 일생이 항상 혼자이지만은 않겠지.
Un giorno troverò un po' d'amore anche per me언젠가 나를 위해서도 사랑을 찾겠지만
per me che sono nullità이 무한한 세상 속 나는 아무것도 아닌 존재라는 걸 알고 있어요.
Nell'immensità
이 끝없는 세상에서
Nell'immensità이 끝없는 세상에서
Nell'immensità이 끝없는 세상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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