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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팬텀싱어2 최우혁 I can't recall (뮤지컬 두도시 이야기) 가사
    엔터테인먼트 2017. 8. 17. 10:00

    팬텀싱어2 1회 첫 방송에서 최우혁 님이 부른 <뮤지컬 두 도시 이야기> 중 시드니 칼튼 노래 I can't recall 입니다.

     

     

     

     

     

    뮤지컬 <두 도시 이야기>는 찰스 디킨스(Charles Dickens)의 소설을 토대로 만들어 진 것으로, 18세기 격동적인 프랑스 대혁명을 바탕으로 영국 런던과 프랑스 파리 사이에 대립되는 삶과 그 속의 인간들의 모습을 통해서 혁명의 이면을 통찰하고 있는 찰스 디킨스의 대표적 역사소설을 뮤지컬 화 한 것입니다.

    혁명, 복수, 폭력과 배신은 물론 사랑과 희생 이야기가 담긴 긴 소설의 내용이 뮤지컬 <두 도시 이야기>에서는 간결하고 짜임새 있게 묘사되고 있으며, 사랑하는 여 주인공 루시 마네뜨를 위해 그녀의 남편 찰스 다네이 대신 죽음 당할 것을 선택하는 남자 주인공 시드니 칼튼의 사랑과 희생을 묘사하는 데 더 중점이 맞추어져 있습니다.

     

    찰스 디킨스(Charles Dickens, 1812~1870)

     

     

    팬텀싱어2 1회 첫 방송에서 최우혁 님이 부른 'I can't recall'은 뮤지컬 <두 도시 이야기> 중 남자 주인공 시드니 칼튼이  흠모하는 여인을 위해 그녀의 남편대신 사형 당하기 전날 밤에 밤하늘을 보며 부르는 노래입니다.

     

     <두도시 이야기> 중 'I can't recall' 가사

     

    Jill Santoriello 작곡

     

    What was that?
    And where did all those stars come from?
    Carton, you are drunk... aren't you?
    I can't recall a night so clear
    The heavens seem an inch away
    not cold and empty like before...
    A night as sweet as this tonight--
    I can't recall

    I can't recall the taste of wine
    Have I been drinking down my days?
    A crippled wretch content to crawl.
    If I have been that man right now
    I can't recall

    I can't recall my sense of shame
    Was failure born nside my heart?
    Or did the many years of waste leave it there?
    Did I just feel it disappear because you care?

    The choice is mine
    Tomorrow's at my feet
    All yesterday's a haze
    I pray that I will not repeat.

    I can't recall a night so clear
    The heavens seem an inch away

    and not unfriendly after all,
    after all
    If life was ever quite this sweet
    I can't recall

    처음이야 이런 밤이.

    찬바람 불던 하늘이 춥지도 않고 따뜻해.

    밤하늘 별들이 이렇게 많았었나?

    기억 안나 와인 맛도.

    그동안 내가 마신 술 한꺼번에 취하나봐.

    너무나 황홀해 아무 기억 안나.

    처음이야 이런 기분.

    내 마음속 가득 차 있던 숨기고 싶은 실수도 패배감도

    모두 다 사라져갔네. 당신 문에

    그래 이제 어두웠던 나의 지난 시간 다신 돌아가지 않으리라.

     

    처음이야 내 인생이 이렇게 달콤했었나?

    천국이 나를 반기고 저 하늘 별들이 노래를 하네.

    날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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