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텀싱어2 조민규 Be my love - 뉴올리언즈의 토스트 <The Toast Of New Orleans>

팬텀싱어 시즌2에서 테너 조민규님이 부른 '내 사랑이 되어 주오(Be my love)'입니다.

 

이곡은 1950년에 개봉한 뮤지컬 영화 뉴올리언즈의 토스트 <The Toast Of New Orleans>의 OST로 빌보드 차트에서 34주 동안이나 1위를 차지했던 유명한 노래입니다.

 

 

 

 

아래의 영상에 덧 입혀진 sound는 영화 뉴올리언즈의 토스트<The Toast Of New Orleans>의 흥행과 더불어 OST 'Be my love' 까지 사랑을 받게 되자 후에 다시 레코딩한 것입니다.

 

이 노래를 부른 테너는 마리오 란차(Mario Lanza, 1921~1959)로 이탈리아계 미국인인데, 트럭 운전수로 일하며 피아노를 운반하다가 우연히 노래 부르는 모습을 목격한 필라델피아 포럼 지배인이 그를 러시아 출신의 미국 지휘자 쿠세비츠키(Sergei Alexandrovitch Kussevitzky, 1874~1951)에게 소개하면서 성악가로서의 길로 들어서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 뒤로 음반 녹음 및 방송 뿐만 아니라 몇몇 영화에도 출연하며 대중에게 더 사랑받는 스타가 되었습니다.

 

 

 

영화 <The Toast Of New Orleans>의 OST 'Be my love' 가사

 

                                                               작사: Sammy Cahn

                                                               작곡: Nicholas Brodszky

 

Be my love,

나의 사랑이 되어 주세요.

 

and with your kisses set me burning.

그러면 당신의 키스가 나로 하여금 타오르게 하죠.

One kiss is all I need to seal my fate.

한 번의 키스가 내 운명을 지키기 위해 필요한 모든 것이죠.

And hand in hand,

그리고 손에 손을 잡고

we'll find love's promised land.

우리는 사랑의 약속의 땅을 찾을 거예요. 

There'll be no one but you for me

나에게는 당신 밖엔 아무도 없을 거예요

eternally.

영원히.

If you will be my love

만약에 당신이 나의 사랑이 되어 준다면

Just fill my arms

그저 나의 팔을 꽉 채워 주세요.

the way you've filled my dreams.

당신이 내 꿈을 채웠던 것처럼.

The dreams that you inspire with every sweet desire.
당신이 모든 달콤한 욕망으로 영감을 주는 꿈.

 

 

Be my love,

나의 사랑이 되어 주세요.

 

and with your kisses set me burning.

그러면 당신의 키스가 나로 하여금 타오르게 하죠.

One kiss is all I need to seal my fate.

한 번의 키스가 내 운명을 지키위해 필요한 모든 것이죠.

And hand in hand,

그리고 손에 손을 잡고

we'll find love's promised land.

우리는 사랑의 약속의 땅을 찾을 거예요. 

There'll be no one but you for me

나에게는 당신밖엔 아무도 없을 거예요

eternally.

영원히.

If you will be my love

만약에 당신이 나의 사랑이 되어 준다면